강남역 10번 출구에 포스트잇이 붙었다. 포스트잇에 담긴 소리 없는 아우성이 세상을 흔들었다.

 

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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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피임약이 개발된 것에 대한 의견을 물어왔다. 그래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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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욕망한다. 그녀에게 금지될 필요가 없는 것들을. 그래서 보란 듯이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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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옮겼다. 20대 직원이 많은 회사였다. 낯설었다. 한편으론 흥미로웠다. 하지만 확실한 각오는 필요했다. 나잇값을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배 나온 아저씨도 되지 말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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