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이란 성공과 실패라는 단어로 손쉽게 구분된다. 하지만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 영화들은 괴롭고 비루한 일상을 통해서도 이어지는 생을 그린다. 쉽게 꺾이지 않는 생의 가능성을 응시한다.


'culturi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는 남자, 깨는 여자  (0) 2015.10.09
니콜라스 홀트가 사는 지금  (0) 2015.10.09
지금은 썸남 시대  (0) 2015.04.06
데이비드 에이어, 총을 쥐어주는 남자  (0) 2015.04.06
응답한다 90년대  (0) 2015.04.06
Posted by 민용준
,

 

대문호 코맥 매카시가 쓰고 거장 리들리 스콧이 연출한 <카운슬러>를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Posted by 민용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