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화원'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03.26 박신양 인터뷰
  2. 2008.11.29 Gay를 사랑하나요?
  3. 2008.11.11 <미인도>에로티시즘에 낚인 신윤복의 통속

박신양 인터뷰

interview 2013. 3. 26. 02:26

Just as an actor

박신양은 말을 아낀다

마치 살얼음을 걷듯 조심스러웠다. ‘뭐라고 말하지?’라는 말을 습관처럼 내뱉었다. 마치 단추가 풀다가도 금세 다시 채워버리듯, 박신양은 속내를 뱉다가도 이내 삼켜버렸다. 그래도 건질 만한 언어들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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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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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를 사랑하나요?

culturist 2008. 11. 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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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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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은 기록이 묘연한 실체다. 그림은 전해지나 그에 대한 삶은 알 길이 없다. 고증이 불가능한 신윤복의 실체는 상상을 전전할 수 밖에 없다. 신윤복에 대한 관심은 그의 풍속화가 조선후기 양반들의 에로티시즘을 생생하게 화폭에 담고 있다는 점에서 시작된다. 신윤복의 화폭에 담긴 조선의 에로티시즘이 과연 남성적인 관점인가라는 의문이 발생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는 TV시리즈 <바람의 화원>과 동명원작소설은 그 의문에 상상력을 동원한 바다. 불분명한 역사적 실체는 문학적 상상력으로 전이됐다.

 

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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