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흐트러진 머리와 무표정한 얼굴 그리고 커다란 눈에 가득한 애수. 고독한 한 마리 늑대처럼 나타나 전세계적인 팬심을 자극한 세바스찬 스탠은 우직하면서도 유연한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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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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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알다시피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이자 마블 히어로 무비의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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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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