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나오지 않아도 스타가 되는 시대. 1인 미디어는 어디에서 시작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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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피임약이 개발된 것에 대한 의견을 물어왔다. 그래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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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욕망한다. 그녀에게 금지될 필요가 없는 것들을. 그래서 보란 듯이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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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10편의 영화로 세상에 말을 걸었다. 그리고 답을 얻었다. 자신의 영화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음을. 영화가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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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옮겼다. 20대 직원이 많은 회사였다. 낯설었다. 한편으론 흥미로웠다. 하지만 확실한 각오는 필요했다. 나잇값을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배 나온 아저씨도 되지 말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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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배달 음식 전성 시대다. 집에서 미식을 즐길 수 있다니, 얼마나 편리한가. 하지만 그 식사가 과연 즐거웠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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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없다. 남자가 없다. 만날 사람이 없다. 소개팅에 나오는 여자도 많고, 남자도 많은데, 정작 내 여자는, 내 남자는 없다. 소개팅만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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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를 원한다. 여자도 남자를 원한다. 하지만 남자도, 여자도 깨는 상대는 원하지 않는다. 존중 받길 원한다. 그 남자, 그 여자가 만난 깨는 여자, 깨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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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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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차게 소개팅을 하는데도 만날 남자가 없다고 하소연한다. 요즘 남자들 속을 도통 모르겠단다. 만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썸 타는 남자들이 늘었다. 이유가 뭘까?

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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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은 영화를 상영하는 곳이다. 그래서 누구나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간다. 하지만 요즘 극장은 영화만 상영하는 곳이 아니다. 사람들은 영화 이상의 체험을 기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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