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복근의언니들도, 앙증맞은~’ 애교도, 심지어빵꾸똥꾸의 우격다짐도 끝났다. 마치 TV 안이 텅 빈 것만 같다. 하지만준혁이 죽어도, ‘미실이 죽어도, 드라마는 끝나지 않았다. 꽃피는 춘삼월에 폭설이 계절을 역주행해도 드라마는 어김 없이 피고 진다.

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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