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는 욕망한다. 그녀에게 금지될 필요가 없는 것들을. 그래서 보란 듯이 전시한다.


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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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인터뷰

interview 2015. 10. 25. 04:09

이준에게 있어서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꼬리표는 이제 철 지난 풍문 같다. 배우가 되고 싶어서 무용도 하고, 아이돌도 됐던 이준은 이제 연기만 한다. 드디어 배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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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인터뷰

interview 2013. 10. 9. 14:10

beyond the factory girl

누군가에 기대서 자기 존재를 증명해야 하는 삶이란 결국 비참해지기 마련이다. 씨스타는 자신들이 꿈꾸던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그 무대에서 당당하게 떠올랐다. 그 누구의 뮤즈가 아닌 씨스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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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부터 랄프로렌이나 과 같은 의류 브랜드를 비롯해서 버버리의 캠페인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는 훈남이 할리우드에 진출했다는 건 딱히 놀라운 사연이 아니다. 하지만 알렉스 페티퍼에게서는 심상치 않은 조짐이 엿보인다. <트와일라잇>시리즈의 로버트 패틴슨이나 <해리포터>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래프가 그러하듯이, 폭발적인 인기를 등에 업은 젊은 배우들은 대부분 특정한 캐릭터의 옷을 입고 태어난다. 페티퍼는 올해 초에 차례로 개봉된, <아이 엠 넘버 포>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외계인 초능력자로 분한 뒤, <비스틀리>에서 잘생긴 외모를 되찾고자 사랑을 갈구하는 추남으로 변신한 페티퍼는 혜성과 같은 등장을 뛰어넘어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신예다. 현재 후반작업 중인 SF스릴러물 <나우>(2011)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 이름을 올린 페티퍼는 올해 또 한번 새로운 면모를 과시할 전망이다. 어메이징한 영 건, 알렉스 페티퍼를 기억하라.

(beyond 5월호 Vol.56 'TAKE ON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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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문>을 보기 위해선 전제가 있다.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뉴문>의 전편인 <트와일라잇>은 분명한 취향의 호불호를 체감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누군가는 손발이 오그라들다 못해 등마저 굽어버릴 판인데 어느 누군가는 잘도 깔깔거리며 마냥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니까 이건 영화적 만듦새에 대한 불평이 좀처럼 합당하게 먹힐 구석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지 <뉴문>이 보고 싶은 이라면 그에 따른 명확한 취향의 확신을 판단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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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인터뷰

interview 2009. 10. 2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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