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12.03 <쩨쩨한 로맨스>읽는 재미보다는 보는 재미 2
  2. 2009.09.16 최강희 인터뷰
  3. 2009.09.09 <애자>엄마라는 이름의 신파 1
  4. 2009.09.06 김영애 인터뷰

아버지의 그림을 지키기 위해 당장 자금이 필요한 만화가 정배(이선균), 성인잡지의 칼럼을 대필하며 푼돈을 버는 실업자인 탓에 동생의 집에 얹혀 사는 다림(최강희)은 거액의 상금이 걸린 성인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공모전을 위해 손을 잡는다. 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티격태격하던 남녀 사이에 점차 예기치 않았던 감정이 무르익는다. 계약적인 동료 관계가 어느새 감정적인 연인 관계로 거듭난다.

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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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인터뷰

interview 2009. 9. 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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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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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모 아래 자란 딸은 어려서부터 제 어미 속을 썩이는데 이골이 났다. 남다른 글솜씨로 작가를 지망하는 애자(강희)는 공부도 잘하지만 땡땡이도 잘 치는, 고무공처럼 튀는 아이다. 비만 오면 학교는 나 몰라라 부산 앞바다로 뛰쳐나간다. 출석일수가 모자라 졸업을 할 수 없다는 선생님의 경고에 엄마(김영애) 속만 까맣게 탄다. 애자 역시 저보다 제 오빠에게 극진한 정성을 쏟는 어머니가 야속하기만 하다. 공부도 못하는 제 오빠는 유학까지 보내주면서 유학 가고 싶다고 보채는 자신에겐 되레 역성인 엄마가 미덥기만 하다. 대학을 졸업하고 성년이 돼서도 애자는 여전히 엄마 속을 태운다. 시집갈 나이가 지났는데도 좀처럼 시집갈 생각은 없고 작가가 되겠다며 허송세월만 보내는 것 같은 딸래미를 보는 엄마는 속이 탄다.

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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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인터뷰

interview 2009. 9. 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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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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