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늦은 감이 있지만, 지극히 사적인 취향으로 감별한 2013년의 베스트 영화 리스트. 개봉작 수가 많은 외국영화는 20, 상대적으로 적은 한국영화는 10. 순서는 개봉일 순대로.

 

외국영화 20

라이프 오브 파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스토커/ 제로 다크 서티/ 장고: 분노의 추적자/ 테이크 쉘터/ 월플라워/ 러스트 앤 본/ 스타트렉 다크니스/ 코스모폴리스/ 마스터/ 폭스파이어/ 블루 재스민/ 프리즈너스/ 쇼를 사랑한 남자/ 그래비티/ 캡틴 필립스/ 올 이즈 로스트/ 토르: 다크 월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한국영화 10

베를린/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연애의 온도/ 감시자들/ 설국열차/ 더 테러 라이브/ 소원/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사이비

 

리스트 밖의 호감작

외국영화: 더 임파서블/ 문라이즈 킹덤/ 라스트 스탠드/ 피치 퍼펙트/ 아이언맨 3/ 셰임/ 사이드 이펙트/ 더 울버린/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러시: 더 라이벌/ 어바웃 타임/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한국영화: 신세계/ 우리 선희/ 변호인

 

보지 못해서 마음에 걸리는 작품

외국영화: 더 헌트/ 링컨홀리 모터스/ 시저는 죽어야 한다/ 버니/ 스프링 브레이커스/ 일대종사/ 애프터 루시아/ 사랑에 빠진 것처럼/ 머드

한국영화: 남자사용설명서/ 러시안 소설

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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