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미실천하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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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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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인터뷰

interview 2014. 10. 9. 02:18

이젠 요리 요정정재형

PLAYER ON THE TABLE

뮤지션 정재형은 기분 좋게 망가지는 법을 알았다. 드디어 조금 방송을 알게 됐다. 어느 정도 카메라가 익숙해졌다. 이젠 카메라 앞에서 요리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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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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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은 방은진의 세 번째 연출작이다. 그녀는 배우 시절부터 줄곧 영화 현장에 자리했다. 그리고 어느 새 카메라 뒤에 서는 게 어울리는 사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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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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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동성애 영화로 알려진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그 어떤 멜로보다도 깊은 여운을 남기는 러브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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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남의 일 같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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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영상 안에서는 누가 봐도 악당으로 보이는 무리들에게 전기 고문을 당하고 있는 남자가 있다. 심문 , 남자는 감방으로 내던져지지만 자신을 찾아온 강아지의 도움으로 그로부터 탈출한 , 자신처럼 감금돼 있던 여인을 구한다. 객석에 앉은 관객들은 그의 고난에 마음을 졸이다가, 그의 활약상에 통쾌한 웃음을 날린다. 그렇다. 이는 영화다. 흑백무성영화, 그리고 속에서 활약하던 남자는 당대 최고의 무성영화스타 조지 발렌타인( 뒤자르댕)이다. 영화가 끝나고 박수 갈채 속에서 무대에 오른 그는 관객을 향한 팬서비스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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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련하게 빛나는 에디트 피아프의 삶을 통해서 마리온 코티아르도 장밋빛 인생으로 피어났다. 프랑스와 할리우드를 오가며 행보를 거듭해나가는 그녀의 삶은 여전히 활짝 피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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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세계적인 해안 관광지 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에서는 그 코파카바나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코파카바나를 사랑하는 한 여인이 등장한다. 중년을 넘긴 나이에도 소녀처럼 해맑은 성격을 지닌 그녀는 좀처럼 감당하기 쉽지 않은 산만함과 무책임함으로 주변인들에게 본의 아닌 민폐를 끼치는 통에 딸 에스메랄다(롤리타 샤마)의 결혼식조차 참석할 수 없는 신세로 전락한다. 자신을 처량하게 만드는 가난을 극복하고, 더 이상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이들로부터 멀어져 혼자가 되기 위해 그녀는 새로운 삶을 계획한다. 프랑스 국경을 넘어 벨기에에서 콘도 이용권을 파는 영업직 사원일을 시작하기로 한 것. 엘리자베스, 그러나 스스로 바부(이자벨 위페르)라고 지칭하는 그녀는 그렇게 뒤늦은 독립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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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얼굴만큼이나 그 표정을 둘러싼 풍경으로 기억되는 영화들이 있다. 그와 그녀의 사연이 담긴, 방이 있는 영화 속 풍경으로 당신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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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상류층들의 휴양지로 잘 알려진 도빌은 꽃으로 수놓은 해변이라 불리는 해안 도시다. 그리고 매년 3, 이 아름다운 도시는 아시아 영화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다. 유럽에서 유일하게 아시아 영화만을 상영하는 도빌 아시아영화제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한다. 이스라엘 출신 감독 아모스 지타이가 심사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프랑스가 사랑하는 한국 감독 홍상수의 회고전도 마련됐다. 3 9일부터 13일까지, 도빌의 그림 같은 해변에서 오리엔탈 드림이 상영된다.

 

(beyond 3월호 Vol.54 'TAKE ONE MOVIE')

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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