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국 모든 문제는 자신에게 있다. 자꾸 남의 탓, 상황 탓을 하다보면 자멸감에 빠질 뿐이다. 내 안에서 문제의 본질을 찾아야 문제의 해결방안도 모색할 수 있다.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
2. 이 미친 일상을 끝내야 한다. 내 체력은 끝이 있다. 고통을 감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어느 점쟁이의 말처럼 난 인내심이 강할 뿐이다. 이러다 어느 날 혈관 터져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긴장감이 날 쿵쾅거리게 만든다.
3. 아, 전삐놈, 중독성 쩐다. 게다가 나날이 진화 ㅎㄷㄷ. 디씨의 진정한 르네상스를 몰고온 전삐놈.
4. 다크 나이트 다시 보고 싶어. 언능 개봉하삼. ㅠㅠ 그 거대한 고담시의 풍경을 히스레저의 살벌한 명연을 두 번은 다시 봐야겠다.
5. 네오이마주 토론문은 끝내 못 썼다. <차이니즈 부키의 죽음>도 달랑 한번 이제야 겨우 봤다. 면목이 없다. 세미나에 가면이라도 쓰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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