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러하듯이, 사람의 죽음을 두고 앞서야 할 것은 그것의 인과를 따져묻기 전에 죽음을 위로하는 것이다. 그것이 죽음을 위로하고, 산 자들의 삶을 보다 돈독하게 다스리는 길이기 때문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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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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