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마주 백건영 편집장님으로부터 개편 축사를 부탁받았다. 게으름과 축적된 업무 처리를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 개편이 되고 나서야 비로소 부랴부랴 작성한 글. 늦은 밤에 비몽사몽한 기분으로 써내려갔더니 두서가 없다. 어떤 대단한 야심도 없이 불필요한 잡담이 팔할이다. 맙소사. 아침에 맨 정신으로 보니, 지저스 크라이스트. 어쨌든 그래도 네오이마주는 온라인의 열악한 텍스트 사이에서 나름대로 진중한 영화 보기를 추구하는 비평 사이트다. 영화에 대한 깊은 견문이나 애정이 충만한 이들이라면 한번 정도 구경해보시라. 이하는 개편 축하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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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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