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영화를 소개하는 영화제는? 이런 질문을 받았다면 주저할 필요없이 답해라. 선댄스 영화제. 패기 넘치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인디펜던트 필름들은 매년 1월 유타 주 파크시티에 모인다. 다시 선댄스 키드의 계절이 돌아왔다. 스티븐 소더버그를, 코엔 형제를, 쿠엔틴 타란티노를 알아본 ‘선댄스’는 올해 26번째 선댄스 키드를 발굴한다. 이번 선댄스에서는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연출 데뷔작 <Jack Goes Boating>를 비롯해서 마이클 윈터보텀의 신작 <The Killer Inside Me>등 113편의 장편영화를 공개한다.
(beyond 1월호 Vol.40 'Take On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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