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BLOSSOM

조선의 왕을 위해 피어났던 궁중채화는 왕실의 몰락과 함께 져버렸다. 하지만 지금 다시 궁중채화가 피어나고 있다. 조선의 임금이 아닌 만인을 향해서, 정성 어린 손끝에서 다시 피어난다.

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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