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항구와 인접한 홍콩섬 북부 지역은 홍콩의 신흥 지역이다. 어퍼하우스는 홍콩의 새로운 중심에서 최상을 자부하는 히든 플레이스다. 당신이 꿈꾸던 홍콩은 거기서 시작된다.

Posted by 민용준
,

종말의 그날까지 그리스도는 고통 속에 계신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원제 <I come with the rain> rain pain으로 바꿔 넣어도 상관없을 것 같은 제목이다. 클라인(조쉬 하트넷)과 수동포(이병헌), 그리고 시타오(기무라 타쿠야)의 은밀하고도 긴밀한 삼각관계를 통해 서사를 굴려나가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세 남자의 고통을 죄의식과 속죄양의 두 바퀴 위에 얹혀 구원을 향해 힘겹게 밀어 올리는 긍휼한 사연이다.

Posted by 민용준
,

'inter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강희 인터뷰  (0) 2009.09.16
김영애 인터뷰  (0) 2009.09.06
차수연 인터뷰  (0) 2009.08.24
하정우 인터뷰  (0) 2009.08.14
이병헌 인터뷰  (2) 2009.08.11
Posted by 민용준
,

'inter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수아 감독 인터뷰  (0) 2009.04.19
첸 카이거 감독 인터뷰  (0) 2009.04.14
문성근 인터뷰  (0) 2009.03.31
추자현 인터뷰  (0) 2009.03.23
이영은 인터뷰  (0) 2009.03.02
Posted by 민용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