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질없는 짓. 그러니까 내가 품은 생각과 사상과 철학을 백날 누군가에게 말하고 어필하면서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한들, 그것들은 그냥 그 인간이 그래서 그런 것일 뿐을 벗어날 수 없지. 그 개인적인 범위의 생각과 사상과 철학 따위로 세상을 구하고, 지구를 구하고, 인류를 구하고자 한들, 넌 병신. 닥치고 잠이나 쳐 자.
그래. 잠이나 자자.
'time lo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 가시오, 김대중 슨상님. (0) | 2009.08.18 |
---|---|
열대야의 잡설 (0) | 2009.08.09 |
아무 것도 아니래. (0) | 2009.08.02 |
솔로, 초식남, 채식 (1) | 2009.07.27 |
일식, 미디어법, 흉흉한 세상 (0) | 2009.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