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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30 텍스트의 위기 3
  2. 2008.12.23 2008 한국영화 베스트 5
  3. 2008.12.11 The Doctors
  4. 2008.12.08 2008 Movie Best&Worst 5
  5. 2008.11.29 Gay를 사랑하나요?
  6. 2008.11.27 왕비호論
  7. 2008.11.12 김연아를 말한다.
  8. 2008.11.11 <CSI>시리즈와 범죄 미드
  9. 2008.10.28 서태지의 쇼 3
  10. 2008.09.10 한국배우 12인 배우론

텍스트의 위기

culturist 2008. 12. 30.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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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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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마주 편집장인 백건영 평론가님의 부탁으로 리스트를 작성하긴 했으나 순위를 뽑는다는 게 여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여하간 올해 개봉했던 한국영화 리스트를 쫙 펼쳐놓고 작품을 걸러냈다. 인상적이라 생각했던 한국영화의 목록은 이렇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추격자> <밤과 낮> <님은 먼 곳에>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멋진 하루> <비몽> <영화는 영화다> <미쓰 홍당무>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나의 친구 그의 아내> <과속 스캔들>까지, 순서는 대략 개봉 순이다. <우린 액션배우다><경축! 우리 사랑>은 보지 못했고, 장률 감독의 <경계> <중경> <이리>를 비롯해서 <어느 날 그 길에서><작별>도 놓친 관계로 결과에 반영될 수 없었다. 여하간 올해 내가 본 한국영화 중에 5편을 선정했다. 지극히 사적이고 순간적인 선택으로 좌우된 리스트일지도 모르니 지나친 간섭은 자제를 요망한다. 이런 개인적인 리스트에 의미를 부여할 이유도 없을 것 같다. 어차피 영화는 영화니까, 누가 최고라고 부추겨주지 않아도 고유의 가치는 보존되는 법이다. 순위는 그저 사족이다. 그렇게 생각한다. 여하간 내년에도 좋은 한국영화를 여러 편 만나길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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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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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ctors

culturist 2008. 12. 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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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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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Movie Best&Worst 5

culturist 2008. 12. 8. 03:05

노컷뉴스에서 부탁한 리스트. 기준은 2008년 국내 개봉작. 대단할 것도 없고 지극히 사적인 리스트이니 어쩌고, 저쩌고, 이러쿵, 저러쿵, 은 사양하겠음. 일단 베스트 5편을 뽑고 생각해보니 한국영화가 한편도 없다는 것이 고민스러웠지만, 5편 모두 훌륭한 작품이니 후회되진 않는다. 워스트 5편은 뭐, 보시는 그대로. 더 졸작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리스트를 작성한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참 피곤한 일인 것 같다. 나름대로의 이유 때문에 누락하기가 참 망설여지는 작품들이 있지만 어쨌든 정해야 하기 때문. 게다가 종종 놓친 영화도 있고. 그렇게 많은 영화를 봤지만 정말 보고 싶던 어떤 영화는 못보기도 했고. 결국 사적인 애정이 뒷심을 발휘하는 것 같다. 이 중, <다크나이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의 짧은 단평을 남긴다. 여하간 그렇다. 2008년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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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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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를 사랑하나요?

culturist 2008. 11. 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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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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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論

culturist 2008. 11. 27. 21:17

악플러 왕비호

 

무플보단 악플이 낫다. 악의가 담긴 관심 하나가 차라리 무관심보단 고맙다. 연예인의 상품성은 대중의 관심 정도로 평가된다. 눈길을 끄는 만큼 몸값이 오른다. 가수나 연기자나 개그맨이나 대중의 관심에 목을 맨다. 카메라에 잡히기 위해서라면 개인기를 마련하거나 하다못해 막춤이라도 춘다. 검색어 1위에 오르면 성공이다. 캡처당한 뒤 굴욕적인 짤방으로 웹을 전전해도 상관없다. 자신의 캐릭터를 어필해야 살아남는다. 데뷔 4년 차 무명의 개그맨 윤형빈은 왕비호라는 이름으로 날개를 달았다. 비호감 캐릭터를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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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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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를 말한다.

culturist 2008. 11. 1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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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부탁으로 성신여대 방송실에서 배우론(?)을 짧게 녹음하게 됐다. 버리긴 아까워서 원고를 남긴다. 12명은 성신여대 방송실에서 선정했으며 그 기준은 대종상 수상자 명단에 두고 있다 한다.

원래 원고상에서는 경어체 문장을 썼으나 다시 문어체로 바꿨다.
배우는 가나다 순으로 나열됐다.

김윤진

 

김혜수

 

문소리


박중훈


설경구 

 

송강호

 

이영애

 

장동건

 

장진영


전도연

    

최민식


황정민

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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