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인터뷰

interview 2015. 3. 4. 02:01

조정석이 처음 무대에 올랐던 것도 어느덧 10년 전 일이다. 그래서 올해엔 데뷔 10년을 기념하는 무대에 올랐다. 그 무대에서 소년이 됐다. 어색하지 않았다. 조정석은 아직 소년이다. 소년처럼 꿈꾸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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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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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인터뷰

interview 2015. 3. 4. 01:20

스물 다섯, 비로소 여인의 나이로 들어섰다. 한없이 투명하기에 짙은 예감으로 물든다. 청초한 외연으로부터 매혹적인 예감이 움을 튼다. 신세경이 피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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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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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인터뷰

interview 2015. 2. 8. 02:30

거침 없이 말했다. 언뜻 가볍게 들렸다. 하나 곱씹을수록 명확했다. 주지훈은 똑부러지게 자기 생각을 드러내는 사람이다.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알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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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인터뷰

interview 2015. 2. 7. 18:34

for ten years from now

꽃을 피우다

때가 되면 꽃이 피듯이 때가 되면 주목할만한 신인이 등장한다. 10년 뒤, 오늘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길 기대하는 배우 서강준은 그렇게 내일을 본다. 서서히 만개하는 꽃봉오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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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인터뷰

interview 2014. 10. 9. 03:07

이진욱은 잘 생겼다. 덕분에 배우 이진욱도 잘 생긴 배우로 살아왔다. 하지만 이젠 잘 생긴 배우로만 기억될 것 같지 않다. 지금 이진욱은 자신의 얼굴을 보고 있다. 진짜 얼굴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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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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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FREAKS

이민기와 김고은은 괴물들이 사는 세상을 지나왔다. 여전히 날카로운 눈빛과 내밀한 표정을 품은 채 서로를 응시한다. 피할 수 없는 예감 속에서 서로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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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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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패스벤더라니, 정말 단단하면서도 날렵한 이름이다. 공구로 치자면 전동 드라이버 같은 것이 떠오른다고 할까. 게다가 한음한음 또박또박 읽어보면 섹시하고 강인하면서도 지적인 뉘앙스가 느껴지는 것도 같다. 확실히 남자다. 수컷이다. 차고 넘치는 테스토스테론의 기운이 느껴진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크고 아름다운, 거물이 될 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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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46, 너무나 갑작스러운 비보였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죽음이 남긴 안타까움은 좀처럼 지워질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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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헴스워스는 지루한 캐릭터에서 벗어나고자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그는 천둥의 신이 됐다. 그리고 이젠 두 발을 딛고 설 수 있는 배우임을 증명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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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은 방은진의 세 번째 연출작이다. 그녀는 배우 시절부터 줄곧 영화 현장에 자리했다. 그리고 어느 새 카메라 뒤에 서는 게 어울리는 사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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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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